부린이의 부동산 경매
부동산 경매 입찰하기 (1부)
안녕하세요. 시간 없는 직장인입니다. 오늘은 부동산 경매의 최종관문 '부동산 경매 입찰'을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물건을 검색해서 어렵게 임장을 다녀오고, 말하기 어려운 상대인 부동산 중개사를 만나 정보를 조사하며, 최종 입찰금액을 마음속으로 정하고 법원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입찰표 작성에서 실수를 한다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되는 것입니다. 조사한 정보만 물거품이 된다면 다행인데 보증금까지 몰수당한다면? 직장을 다니면서 한 푼 두 푼 모은 나의 소중한 종잣돈이 허무하게 없어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입찰금액 작성 문제로 차순위에게 넘어가거나, 힘들게 마련한 나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땅을 치면서 후회를 해도 절대 돌려주지 않고 취소해주지 않습니다. 절대 실수가 있어서는 안 ..
2021. 2. 16.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