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의 부동산 경매
부동산 경매 감정가는 시세가 아니다!
우리는 부동산을 매수하기 위해 인근 중개소에 방문하여 물건을 보고 매도자가 제시한 가격에서 매수를 결정합니다. 중개소를 통한 거래는 이미 시세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가격에 대하여 고민을 할 필요가 없고 구입여부만 결정하면 되는 것이죠. 일반 매매와 부동산 경매의 가장 큰 차이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는 법원에 가서 내가 입찰가를 정하고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부동산 경매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부동산 경매의 기본은 시세보다 싸게 사서 시세대로 판다, 또는 시세보다 싸게 사서 시세대로 빌려준다입니다. 이 두 가지 이유만 봐도 부동산 경매는 참 매력적인 시장 아닌가요? 이 매력적인 시장에서 좋은 가격으로 낙찰을 받기 위해선 우리는 해당 물건의 정확한 시세를 알아야 합니다..
2021. 2. 18. 21:23